[마이라이트학습지후기2주차]Day8. 플레이리스트 데뷔학습지 :영상소스 만들기

8일차: 플레이리스트에 사용할 영상 소스 만들기 –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https://bit.ly/3VJS0X5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운영하려면 단순히 음악을 모아두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음악을 감싸줄 영상 소스도 필요하다. 아무래도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하니까. 오늘 학습지에서는 AI 툴을 활용해 플레이리스트에 사용할 영상 소스를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배웠다.

기존에 사용하던 레오나르도 AI(Leonardo AI)로도 가능하고, 새로운 툴인 Runway도 소개되었다. 레오나르도는 이미지 생성이 중심이고, Runway는 짧은 영상 클립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학습지는 비교적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지만, 동영상 강의는 따라가기엔 속도가 다소 빠른 느낌이었다. 천천히 실습하면서 익혀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너무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몇 번씩 돌려보면서 따라 했다.

📌 레오나르도 AI로 영상 소스 만들기 – 익숙한 툴을 활용하다

우선, 내가 익숙한 레오나르도 AI부터 활용해봤다.
레오나르도 AI는 기본적으로 정적인 이미지 생성에 특화되어 있지만, 이를 움직이는 영상 소스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었다.

✔ 프롬프트를 이용해 이미지 생성

• 기존처럼 프롬프트를 입력해서 원하는 분위기의 이미지 제작
• 음악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배경(예: 몽환적인 도시 야경, 따뜻한 무드의 카페, 바다의 노을 등)
• 여러 장의 이미지를 만들어두면, 편집 과정에서 활용 가능

✔ 이미지에 애니메이션 효과 추가하기

• 캔바(Canva)나 VN 같은 무료 영상 편집 앱에서 패닝(좌우로 움직이기), 줌 인/아웃 효과를 넣으면 정적인 이미지가 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이 방법은 이미지를 영상처럼 활용하는 방식이라서 아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클립은 아니지만, 초반에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레오나르도 AI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지만, Runway는 아예 ‘영상’을 생성해준다는 점에서 차원이 달랐다.

✔ 텍스트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 제작

• 예를 들어, "A cozy coffee shop with warm lighting, raining outside"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 10초 정도의 짧은 클립이 생성됨
• 레오나르도에서 만든 이미지를 움직이게 만드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영상으로 생성된다는 점이 신기했다.

✔ 퀄리티 높은 결과물, 하지만 비용 문제

• Runway는 기본적으로 유료 프로그램이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제한이 많았다.
• 특히 고화질 영상(1080p 이상)과 긴 클립을 만들려면 유료 결제가 필요했는데, 요금이 꽤 비싼 편이라 지금 당장 결제하기는 부담스러웠다.
• 하지만 퀄리티 자체는 뛰어나서, 나중에 채널이 성장하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만한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지금은 무료 툴을 활용하되, 나중에 Runway도 고려하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는 단계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당장은 레오나르도 AI와 무료 편집 툴을 활용해서 영상 소스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가고, 채널이 안정되면 Runway 같은 고퀄리티 AI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무료로 가능한 방법

• 레오나르도 AI + 캔바/기본 편집기 사용
• 스톡 영상 사이트에서 무료 영상 활용하기 (Pexels, Pixabay 등)

✔ 향후 업그레이드 가능성

• Runway 같은 고급 AI 툴을 활용하면 영상의 퀄리티가 올라갈 것
• 구독자 수가 늘어나고,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유료 툴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

처음에는 AI로 영상을 만든다는 게 생소했지만, 배워보니 확실히 유튜브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도 또 하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하루였다!